| 남해안 2박3일(부산 자갈치시장) | ||
| ||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4가 37-1번지 051-245-2594 작년 개인적으로 해안일주 하면서 부산, 거제, 순천을 두루 둘러 보았으나 이번에는 정겨운 인연의 만남과 함께 새로움과 독특함으로 즐거움이 배가 된 여행이였다. 서울역에서 아침 8시반에 출발하여 2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 부산.. 멀게만 느껴졌던 부산이 짧은 시간내에 갈 수 있는 하루 생활권안에 살고 있음을 실감하였다. KTX...교통의 발달로 어디든 마음대로 하루에 다녀 올 수 있는 고속열차 자갈치시장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지금의 충무로 로터리까지 자갈밭이여서 자갈처(處)라 불렀던 것으로 유래되었다 한다. 부산의 아침을 여는 살아 있는 수산물시장  세계에서도 통하는 최고의 어시장임을 나타내고 있다. 멸치조형물 비가 보슬거리며 내리는데....?? 자갈치공판장이 선듯 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어류들... 부드러움은 없으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억척스런 경상도 "자갈치 아지매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외쳐대는 활기찬 아지매들과 흥정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한 정겨운 시장이다.
각종 어류들이 그물에 걸린 형상으로 만선과 자갈치시장의 발전을 기원하는 "풍어"조형물과 사진 촬영하기.. 아시아 최대의 어시장이며 부산 최고의 명물로 손꼽히는 자갈치시장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천장의 장식된 어류들의 모형이 산뜻하다. "다도해 한식당"에서 중식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4가 37-1번지 자갈치시장 4층 051-464-3680 간결한 반찬과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 음식점이나 집집마다 오르는 찬거리중 해산물의 맛을 공급하는 곳이 자갈치시장의 것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