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수락산아래
산곡동 계곡의 이색적인 카페...바위소리
입구부터 특이한 풍경으로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정감이 가는 수레바퀴와 먼지 낀 종..
두마리 용이 지키고 있는 대문??
오래전 옛것부터 지금의 cd까지..총망라
실내와 몸을 따스하게 덥혀주는 화로불꽃...고구마도 구워준다.
우리 어렸을때의 그리움을 주는 골동품들...
그냥 정겹다.
눈쌓인 바깥풍경을 바라보며 담소할 수 있는 분위기..아기자기 예쁘다.
연못위에 다리..
수락산자락에서 흘러내려온다는 계곡..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이다.
버스폐차를 이용한 공간
음식을 먹고 나와 여유롭게 거닐수 있는 산책로
첨엔 놀랬다..진짜 사람인줄 알고....ㅎㅎ
작고 예쁘게 꾸민 미니하우스
쉼터
여러모양의 조각상..
나오다 찍은 입구..
다정한 친구나 연인, 아님 가족들과 즐겁게 머물다 올수 있는 카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