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수목원과 일준부채박물관..
테마가 있는 수목원내 조각길과 부채박물관은
부채속 산수화와 수목원을 아울러 감상할 수 있게 전시하고
식물의 종간 친화를 극대화 하였으며
수목원을 산책하다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산림욕과 커피숍, 숙박시설등을 갖추고 있네요.
수목원 낙엽 깔린 숲속길..
숲속길에 톱밥을 깔아 발걸음이 폭신하니 편안했답니다.
부채박물관 가는 길..
정겹게 포옹하고 있는 모녀상이 눈에 들어 오네요.
박물관장님이 말을 좋아 하시다보니...힘찬 말동상으로 ...ㅎㅎ
박물관 입구..
우리전통의 부채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박물관..
크고 작은 다양한 모양의 부채..
고가의 부채들로 나라별로 전시도 하고 시대별로도 전시되어 있네요.
계절별로 전시한다고 하네요.
단선인 부채
접선인 부채
아름다운 부채모양..
수목원을 산책하다 담은 빛고은 꽃, 단풍든 잎, 버섯..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니 어둠이 깃든 수목원을 둘러보는데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하루쯤 묵고 가고픈 맘은 나이탓이려나요..?? ㅎㅎ
친환경 대중골프장..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답니다.
잔디에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관리하고 있는 친환경 대중골프장입니다.
의령 9경이예요.
토요애는 의령의 질 좋은 흙에서 자란 농산물이 소비자의 식생활을 풍요하게 만들어
의령의 농산물을 사랑하게 하겠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농산물 공동브랜드라 합니다.
드넓은 골프장 모습..
셀프캐리어를 이용하여 저렴한 이용료로 10일전에 예약해야 하고
수익금중 반은 지역발전에 재투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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