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도..
새만금방조제를 건설하면서 군산쪽 방조제입구가 되었고
신도시개발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작년 우리가 6월에 갔을때..
한창 개발하면서 공사중이였는데...지금은 많이도 변했겠다.
새만금방조제도 개통이 되었으니 언제 시간이 되면
가족과함께 다시 가보기로 했다.
색이 다른 두개의 등대가 눈길을 끌기에 먼저 담아보았다.
종합수산물센터..
야미도포구
해질무렵의 신시도.
망망대해에 길을 만드는 공사를 멀리 바라보았다.
바다를 막고 길을 내는 광경을 보며 사람의 능력이 대단함을 보았다.
바닷바람, 모래바람에...먼지바람까지...앞이 안보일 정도에서
겨우 길을 찾아 나왔다.
이젠 잘 조성된 새만금방조제를 다시 가 볼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다.
월명공원..
군산시민들이 많이 찾는다는 공원이다.
수시탑야경이 아름답다는데...어둡기전에 서둘러 내려와 아쉬움이 남는다.
월명공원으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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