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3일째) 괴레매박물관, 우치사르,항아리케밥,터키카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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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샤바(스머프)계곡에서 다시 괴레매라는곳으로 이동.. 기독교의 박해를 피해 동굴에서 거주를 한..데린쿠유와는 또 다른 거주동굴 마을.. 그마을에 괴레매박물관이 있습니다...  ▲괴레매박물관으로 가는중에 보이는 마을..실제로 거주를 지금도 한다는군요..  ▲사람이 입장권을 받는게 아니고..기계가 받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위의사진처럼 동굴들이 보입니다..  ▲성 바실성당.. 동굴안에 그려진 그림들을 프레스코화(그림/畵)라고 한답니다.. 비둘기계곡이 있는데요..그 비둘기들의 알에서 염료를 얻어서 그렸다네요.. 교회의 벽에는 성서의 장면들이 그려져 있는데..예수의 탄생과 생애와 죽음..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이.. 그려져 있습니다..그래서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코스로 다녀 간다고 합니다.  ▲사과교회(성당) 괴레매박물관안에서는 성 바실교회,사과교회,뱀교회,성 바르바라교회,샌들교회..5개의 교회를 보았습니다..  최후의 만찬,십자가 처형,천사 그림등이 남아있고..그림속 가브리엘천사가 사과를들고 있다고해서 사과교회로 불린다네요..   ▼성녀 바르바라교회의 사진들입니다..     ▼뱀 교회   교회(성당)라고해서 지금처럼 큰교회가 아니구요..동굴 한두개가 연결된 정도의 규모입니다..    거주 동굴들입니다..취사시설들도 있었다네요..긴 식탁인듯..아래사진 보시면 식탁이였다는걸 사진이 확인해 드릴꺼예요..        샌달교회의 사진들입니다.. 프레스코화를 자세히 보십시요..벽화에 그려진 인물들이 샌달을 신고 있어서..샌달교회라고 부른답니다..    ▲박물관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인데요...상가입니다. 우치사르(우치히사르라고도)로 이동합니다..비들기계곡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지요.. 비들기가 많아 비들기알에서 염료를 만들어 프레스코도 그리구요.. 바위에 있는 기기묘묘한 수많은 구멍들이 비들기집이였다니까..그래서 비들기계곡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두어명이있엇지만,그양반들도 모를꺼고..  ▲우치사르마을입니다..모텔도 있구요,관공서도 있답니다..     마침 함박눈이 내리는 우치사르계곡의 모습..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점심은 터키의 유명하다는 항아리 케밥..우라노스 사리카야(URANoS SARIKaYa)라는 동굴식당입니다. 내부도 넓고,현대식 설비를 갖춘걸로 봐서..인공동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Uskudar라는곡을 연주와 함께 멋지게 불러준 악사.  ▲항아리에서 꺼낸 케밥..  ▲밥하고 같이 주네요..덮밥처럼 섞어서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준거 같은데..엄청 달았다는 기억이..  이번에는 카페트를 생산,판매하는곳으로 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