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38년 당시 풍기군수였던 신재 주세붕선생이
평소 흠모하던 회헌 안향의 사당을
숙수사지에 세우면서 시작되었고 퇴계 이황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하면서
왕으로부터 "소수서원"이라 하고 350여 년동안 퇴계 문하생과 유생들이
학문을 닦았다고 한다.
소나무군락은 굳센 선비의 기상을 말해주는 듯하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공부하던 유생들의 변하지 않는 이상을 품었으리라..
백운동 경(敬)자 바위..
바위에 새겨진 백운동글씨는 이황 선생 글씨로 붉은색의 경(敬)자는
신재 주세붕선생이 직접 써서 새긴 것으로 전해온다.
성생단..
매년 봄,가을(음력3월, 9월)초정일날 제사를 지낼 떄 쓰이던 제물을 잡던 제단터이다.
경렴정..
신재 주세붕 창건, 서원담밖..
풍광이 수려한 곳으로 시연을 베풀고 호연지기를 가꾸던 곳이다.
충효교육관..
탁영대와 탁청지..
석간천..
바위에서 샘솟는 물로 회헌선생께서 드시던 우물과 벼루를 씻었던 곳이다.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