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이어 새벽까지 계속 내리는 우려하던 비는
서울을 벗어나면서 서서히 개어가면서 청도에 도착하니 구름만 잔득 낀 날씨가
오히려 관광하기엔 나름대로 괜찮았다
청도와인터널관람과 감와인시음과 설명을 겸한 저장고견학을 하였다.
"감그린"은 천혜의 조건을 갖춘 와인터널에서 숙성된다고 한다.
청도 반시는 씨없는 감으로 Tannin이 풍부하고 vitamin A와 vitamin C가풍부하여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로 정통와인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한국인의 정서가 들어 있는
맛있는 와인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