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항상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목포항에 도착하자 마자...달려..땅끝마을에 도착...
점심 먹을 시간도 안돼서...간단히 슈퍼에서 요기꺼리를 사가지고 차까지 통째로 싣구..
두번째 보길도를 찾아 갔지요.

날이 궂어서인지...카페리인데 차도 별로 없구..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마치 우리를 위한 항해인거 같았답니다.

위사진요...윤선도님의 어부사시가가 있는 세연정입니다...

나와서 좀더 섬안쪽으로..동천석굴쪽으로가서 ..구경하고 개울건너 좀 걸어야되요..산중턱쯤까지

가야되니까..전엔 다리가없었는데..다리를 놨더군요..

문학체험공원이라네요.

몽돌해수욕장이라고 하던데...돌맹이들이..까맣고..아주 작은 공기돌만한 것부터..계란크기도 있구...
모래사장이 아닌..돌사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