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
정말 의미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한돌한돌 쌓아올리신 돌담 .
첨엔 무모하다 언제 다 하나.....그런 애기를
들으셨지만 지금은 모두 놀라신답니다.
벌써 몇년이 됐지만 .......
부모님이 같이 하시면서 무척 사랑하고
계신다는 걸 많이 느겼습니다.
우리의 엄마.아빠라고만 생각했지
당신들도 우리처럼 뜨겁게 사랑하며
사신분들 이라는 생각은 왜 결혼을
하고 난 후에 알았을까요......
근데 어쩜 이 돌담을 허물지도 모른답니다.
저희 집이 개발지역으로 이 곳을 떠나야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보상이니 하며 애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집과 돌담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무척 아프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억이 될지 모르는 이 곳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