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파요(맹장염)
1985년 여아 2003/12/03 11:24   http://blog.azoomma.com/wkda1a4/108054

지금 고3인 울딸.

수능치고 한가한 요즈음~~~

몸이 좋질않아서 고3 올라가면서 취업반으로 바꾼 덕에 알바다니고 있었다.

이날의 희비곡선은 정말이지...(다음 기회에....)

 

늦은 저녁시간

일하고있는 나한테 폰이 울린다.

"엄마! 배가 아파. 체한거 같은데... 소화제좀 사와라."

"알따~~~"

 

조금있다가 못견디겠다면서 약을 사들고 나를 찾아왔다.

먹어도 마찬가지......

헛구역질도 하고 아팠다 안아팠다....

손가락도 따보고 밤새 야단이였다.

날이 새고 이러다 애 잡겠다 싶어 병원을 찾았다.

 

"맹장염인거 같습니다. 종합병원으로 가보십시요"

이궁~~

 

토요일인 관계로 응급실행.

울딸 아픈배를 부여잡고있는데 이런저런 검사 다 받고...

그날 수술을 받았다.

4박5일 병원에서의 잠자리....그이후~~~~~~

 

 

 

((지식))

 

맹장염의 초기 증상은 어떻습니까?

 

답변 :

너무 다양합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경우도 있고 감기기운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설사가 있는 경우 복통이 있는 경우 , 갑작스런 변비 등까지?

정상 성인의 경우 속이 미식거리고 명치부가 아픈뒤 12시간 정도 지난후

점점 복통이 오른쪽 하복부로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우 하복부를 누르면 아프고 꾹 누룬후 손을 띨때 함께 아픔이 온다고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맹장이 터져

온 배가 쥐어짜듯이 아픈 복막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아주 특징적입니다.

함께 열도 나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소아나 노인 , 심한 전신질환을 가지고있는 사람)

비특이적 증상들이 나타나며 특징적 증세없이 맹장이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