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성탄과 함께하는 12월의 넷째주이다.
난 왠지 아쉬움이 드는 한 달이다.
2004년을 보내야하는 아쉬움과...
한 해 뭘 이루어 놓았나 싶은 후회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더 부지런 할 수 있었는데.....
라는 후회와 아쉬움.
반면..
기쁨과 행복감도 맛 보았다.
이젠
그러한 한 해를 보내고...
새론 한 해를 맞이 해야하는 시점에 서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과 날들....
새해엔..
좀 더 발전있는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멀지않아
어느새
2005년도 우리들 곁에 성큼 다가와 있겠지??
저와 함께 블로그를 공유하셨던
블로거님들
2005년은 각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함께하시리라 봅니다.
뜻 깊은 하루하루 보내시고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추신 ▒
아이들의 유치원 방학과 함께 분주한 연말로 인해 블로그를
자주 찾지 못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집집마다 꼬리도 못 달아 드리고 사라집니다. 지송해요 ~~
나중에 꼬옥 찾아 뵐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