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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대영아 ~
오늘이 무슨 날 인줄 아니~?
너가 그토록
이 세상을 구경하고 싶어
엄마 뱃속에서
문을 두드린 날이란다....
대영아 ~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구...
감사해...
앞으로도 항상 밝은 모습
간직하고..건강하려무나..
사 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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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다한 이야기....
대영아 ~
자그마한 체구로 태어나
어느덧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준
너의 모습에 엄만 너무 감사하단다..
잠자고 있는 너에게로가
살포시 입맞춤하며.....
엄만 맘 속으로 또다시 빌었난다...
' 울 사랑스런 대영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건강하잘 자랄수 있도록 해 달고...'
유치원 차를 탈때까지 너의 생일이라고 외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대영아 ~
기다려... 우리 저녁에 아빠와 형아랑....멋진 날 만들어 보자꾸나~
정말정말 사랑하고.......엄마가 널 아끼는것 알지...?
너의 5번재 생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
근데 ~~~~~~~~~~~~~~대영아 !!
5일후면........또,,,,형아 생일이니 ....어쩜 좋으니....
엄마 가계부가 ???? ㅋㅋㅋ 고민되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