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휴가인 만큼..잼 있고,즐거운 추억만을 안고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우리가 간 곳은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거기서 우리는 2박3일의 짧은 여정을 풀었다. 뜨거운 태양열 아래 우리의 얼굴을 찡그리게 만들었지만.. 파란 바다와하얀모레백사장에그 위를 달구는 청춘남녀들의수영복 퍼레이드(?)한 몫에...그 뜨겁던 볕도한꺼풀 꺾기는 듯 했다. 이렇듯 짧은 시간들 속에우린 즐거운 추억을 하나라도놓치기 싫어 카메라 샤터를눌러 대고,한 껏 포즈도 취하며올 여름 또하나의 추억을 앨범속에 담아 본다. 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약간의 휴가 휴유증을 안고..원래의 모습으로제자리에 앉아이렇게 아컴을 마주한다. 추억을 뒤로 한채....이제부터 오늘의 하루에충실해야겠다...
기다렸던 휴가인 만큼..
우리가 간 곳은
뜨거운 태양열 아래
이렇듯 짧은 시간들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