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유치원 보내놓고...
잠시..한가로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시며..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문득.. 사람은 간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곁에 항상 있을땐 그 사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없을땐 ..왜이리..그 자리가 크게만 느껴지는지...
지금이 그렇다...꼬멩이들 있을땐 그져..나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유치원 가고 없을땐 ..넘 조용한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때론 혼자있는것이
무서울때가 있다....지금이 바로...나~정말 넘 간사한것 아냐? ㅎㅎ
에궁..벌써 쬠 있으면 꼬멩이들 올 시간이네...ㅎㅎ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거야~~잉
오늘은 울 찬영..대영이 무엇으로 잼있게 해줄까??
쉬는시간을 틈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