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바른 성격 만들 수 있다
잡동사니 2004/10/12 20:00   http://blog.azoomma.com/wangel/163159

♣ 소극적이고 위축된 어린이

 강압적이거나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부모의 자녀에게 흔히 볼 수 있다. 감정이 억제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 표현 능력과 성취감을 길러 주는 놀이가 좋다. 공놀이, 음악에 맞추어 몸 움직이기, 술래잡기는 특히 효과가 있는 놀이. 집단적이어서 눈에 띄지 않는데다 승부를 가리는 것이어서 지거나 이겼을 때 속상하거나 신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다.

 

♣ 공격적, 신경질적이 어린이

 강압적이거나 과보호형 부모의 자녀에게 자주 나타난다. 이런 아이에게는 마음 속에 억압되어 있는 감정들을 표출할 수 있는 놀이가 권할만하다. 모래성 쌓기, 나무조각으로 목공 만들기처럼 마음대로 허물고 다시 할 수 있는 비정형적인 놀잇감이 효과가 크다. 신체활동이 큰 점프놀이, 정글짐, 물놀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악기놀이도 좋다.

 

♣ 고집부리고 떼 쓰는 어린이

 협동심이 부족하므로 상대방과 감정 교류를 할 수 있는 놀이가 좋다. 허영심이 있는 부모의 자녀에게 자주 나타난다. 엄마 옷을 꺼내입고 하는 엄마 놀이, 소꿉장난과 같은 역할 놀이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조절하게 해 준다. 말잇기 놀이, 교통놀이, 블록 함께 쌓기 같이 규칙을 지키게 하는 놀이도 권할 만하다.

 

♣ 산만한 어린이

 말잇기, 구슬 순서대로 꿰기, 퍼즐맞추기 같이 관심을 한 곳에 쏟게 해 집중력을 길러 주는 놀이가 필요하다. 아이가 놀이를 하는 동안에 불필요한 자극이 오지 않도록 배려한다. 한꺼번에 많은 장난감을 주는 것을 삼가고 여분 장난감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워둔다.

 

출처; 아래 책에 실린 기사의 하나인데 어떤 신문의 언제 기사인지는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