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4일
토요일 오전, 이벤트에 당첨되어 성균관 대학에서 열리는 강연회에 갔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잠시 갈까 말까 갈등을 했지만
가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역시나 가기를 잘 했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었다.
그리고 의외로 부부도 많았다. 아이를 데리고 참석한 분들도 많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유익한 강의였다.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한국교육 개발원 연구결과)
ㆍ자녀가 어릴때부터 공부저력을 형성해 준다.(독서, 글쓰기)
ㆍ가족간에 대화와 토론을 자주한다.
ㆍ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다.
ㆍ자녀의 학교 공부에 관심을 갖는다.
ㆍ공부에 대한 잔소리는 금물
ㆍ아버지와 대화를 많이 할 수록 학업성적이 높다.
♣자녀를 우등생으로 만드는 7가지 원칙
ㆍ독서 습관은 어릴 때부터
ㆍ일기는 자기 생각이 담기도록
ㆍ학습자료는 풍성하게
ㆍ선행학습보다는 준비학습으로
ㆍ엄마퇴근 이후에는 자녀와 함께
ㆍ설거지도 타이밍을
ㆍ견문 넓히기는 체험, 견학으로
이 내용들이 너무 원론적이고 다 아는 이야기라 식상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꼭 아이에게 적용해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해 준 강의였다.
잠시 갈팡질팡하며 길을 잃었던 아이들 교육문제에 대해
다시 방향을 잡은 느낌이었고 막연했던 믿음이 조금 구체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