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스무살.....
나에게 쓰는 편지 2004/06/11 03:26   http://blog.azoomma.com/vudghk1234/136193

    나에 스무살
      당신을 처음 만난 그때 내 나이 스무살...
      지금 생각하니 그때 난 참 어렸어요.
      어렸던 만큼이나 순수 했고 순진 했죠..
      그땐 당신 없이는 못살 것 같았고,당신이 나에 전부인것 같았고,
      당신 만이 나에 의미 였죠!!!
      그렇게 나에 스무살을 사랑 이라는 울타리로 가두고...
      삼년 동안 당신으로 인해 울고, 웃고,........행복하고 ,슬프고...
          그래도 지나고 나니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네요.
              ...........돌아 갈수 없는 내 스무살...
                    ................................................................
                    스물 세살 난 당신에 아내가 되었죠.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내나이 서른 다섯.!
                    지금 때론 힘들고, 사는게 고단하게 느껴지고,지칠때도 많지만
                        사랑 스러운 아이들을 보면서,같이 나이 들어가는 당신을 보면서
                        그래도 난 행복 이란 단어를 곧잘 꺼집어 낼수 있어요.
                        그것에 난 늘 감사해요!!!!!!
                        ..................................................................
                            스무살에 당신을 내게 허락 해주신 신이 지금 여기, 계신 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내 스무살을 송두리채 그에게 줄수 있어서 그때도 행복 했고, 지금도
                            행복 합니다.!!!
                            영원히 난 사랑 해요.....내 스무살에 기억을 함께하는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