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이죠?
하늘이...글쎄요..
넘넘 이뻐요...구름 한점 없이
높고 맑아요..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자니..
바다가 그리워 지네요..
이쁜 호언네 가입 축하로..
서울랜드 다녀왔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네요..
그 만큼 세월이 또 무섭기도 하구요.
올 가을....마니 마니 사랑하세요..
전화를 하면..
호언이가 얼마나 반갑게
인사를 하는지..
그 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예쁜 호언아..
늘 건강해라..
아웅....여시..
보는것만으로 눈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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