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내 맘을 읽고....알아준다는 것...
참 고마운 일이다.
얏~~~~호
9일간 휴가다..
지리산으로 해서..
남해로 해서..
부산까지 갔다올 예정이다.
아이들 방학은
엄마 고생 시작이라 했는데...
난...
두 녀석 방학 하자마자
부산 이모네 보내놓고..
띵가띵가....
울 코쟁이랑 신혼이다.
할일도 없고...아주 편했는데...
오늘부터 보고싶어진다.
어서 가서 봐야지..
불을 내 뿜는 요즘 날씨..참 대단하죠..
어차피 더운 여름..즐기자구요.
핫팬츠에 끈나시에
그렇게 함 해볼 수 있는
무더위에게 고맙다고
하면 욕먹을라나?
휴가 잘 다녀오겠네요..
모두들 아무탈없이,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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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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