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가고...
붉디 붉은 뜨거운 햇살이
테헤란로를 녹여 버릴듯한 7월이면...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이 있다.
바로...
동원국제특허의 창립기념일이다....
(서초로얄부페 입구 안내판에서 한컷)
(25주년을 축하하며....정변리사님)
(정변리사님과 참한 따님..지연이...)
(예쁜 울 후배...여비...)
지금 변리사님과 몇년 합동으로 몸담고 있었기에...
정말 감사하게도 잊지않고,
매년 초대를 해주신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늘상 감사하고 또
보고픈 정변리사님
환한 미소에 함더 빠지고...
그리고...
정말 파릇 파릇했던 이십대때
함께 울고...또 웃고...
했던 언니....동생들과의
끝도 없는 수다는 아마도
일년치의 엔돌핀을 다 생성한것 같다.
늘상 챙겨주셨던 싸랑하는 울 김사무장님
운동 열심히 하시더니 날씬해지신 모습
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무더워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행복하고...좋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함께 하고픈...그래서 늘...
기억에 남는 그런 분들이시다.
동원국제특허 25주년
정말 정말....무지 무지...축하드리구요.
매년 매년마다...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초대해주셔서...감사합니다.......목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