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는...
어제와 오늘을 생각하니...두 녀석에게
괜히 미안하다.
비오는날,
함께 영화를 한편 본다든가...
아니면...수영장을 함께 간다든가
했어야 하는데....
비가 안오면 산에 갈 생각만 하고,
개봉되면 보기로 한 슈렉2를 예매도 안했고,
또 수영장도 안갔다.
에궁...미안해라..
주중에라도...아님 토욜날 꼭
슈렉2를 예매해야겠다.
Amour Secret - Helene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읽다가...스캔들 영화 생각도 나구.
또 전도연이 너무 예뻐서 가져왔다.
영화보면서..내내 많이 울었는데..
바람둥이...배용준..
그래도 멋지더라...
양쪽 창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한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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