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혹 아시나요?
내 손안에 쥐어진 행복의 비타민..
그 어떤이가 준것도 아니고...
바로 당신이 나에게 매일같이
쥐어준다는 것을요.
아까워서 아까워서...
하루종일 손에만 쥐고
펴보고는 웃고..
펴보고는 웃고...
그런 행복의 비타민을
이젠 당신에게도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당신께..
*
목
련
*
어제밤에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이곳이 없어진다면...무슨 재미로 살아가나...
뭐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이곳 우리님들이 한분 한분 다
소중한거예요...
아 그래...바로
이런게 행복이구나...
바로 그런 비타민을
우리님들이 주고 가는구나..
그렇게 느끼며..
몇자 올려봤네요..
우리님들 아주 행복한 멋진
황금연휴 보내세요...
저요...낼 북한산갑니다...목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