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향기 그윽한 방으로~

 정말 봄이왔네요.  참 아름답죠... 
 봄햇살에...  
 향기 담아 우리에게 보낸 아름다운 언어들요...    
 
 토욜일은  화사한 봄보다 더  
 아름다운 신부를 보았답니다.
 괜스레 맘이 멜랑꼴랑 하더군요.
   
  
 돌아오는 길엔...정말 봄이 좋아서..  
 가까운 바다라도 보고싶었는데...  
 그냥 포기하구...터버터벅 걸어 집으로 왔답니다...   
 
 우리님들도
 이 아름다운 봄날에 따스한 햇살과
 동행함 하시죠...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