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더니...날씨만 쨍쨍.....
요즘은 운동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공원 좀 달리고.....
출근해서...오전 11시 40분에 후배 여비랑 탁구치고..
12시 30분에 같이 점심먹고...
어찌나 밥맛이 좋은지...역시...
여비는 탁구가 처음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거짓말 같네요...
남친이랑 데이트할 정도는 되니까...
(예전에 탁구 배울때 듣던 말)
저녁시간에 수영이나, 스쿼시를 하고 싶지만...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서..
저녁 시간 만큼은 비워둬야 겠죠...
예전부터 운동을 좋아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부위별 살도 빼고...
참 좋군요..
우리님들도...꼭...
내 적성에 맞는 운동을 한 가지씩 하시길 바래요....목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