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에 노래를 붙잡고
여자 여자 여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어요
언제가는 찾아주겠죠 산넘고 바다건너
어젯밤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그모습이 오늘밤도 나를 울리네
여자 여자 여자의 작별이 미워요
바보같은 남자랍니다
단한번에 추억만을 간직한
그래도 당신만이 당신만이 사랑이에요
여자 여자 여자의 약속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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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그렇게 뭔가가 풀리지 않더니..
오전내내 쌓이는 업무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이제서야..좋아하는 진한 커피한잔과
조금의 여유로움을 가져봅니다.
날은 참말로 좋은데..
뭔가가 빠진듯한..그런 기분이네요.
좋을때나 슬플때나 늘 항상 찾는
노래....수봉언냐 노래...
오늘도 함 올려보네요..
기분 업할려다...이 노래 들으면
다운돼면 어쩌나...
하늘 한번보고...
마음을 다스려야겠네요...
우리님들...좋은 하루되시길...-목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