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봄 햇살이 그리도 좋더니...
어디로 간게야...
다시 겨울이 그리웠었나...
누구처럼..
미루고 미뤘던 머리를 했다.
항상 박*에서 했기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100% 만족이였는데,
이번엔 시누랑 김포에서
하기로 했기에...조금은 걱정이였다.
시누는 항상 내 머리스타일이
캔디에서 나오는 이라이자 스타일이라며
자기도 그렇게 해 달라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그렇게 나왔는데
울 시누는 그냥 일반 파마스타일로
나왔다...조금은 퉁퉁거렸지만,
내가 보기엔 괜찮았다...
비용도 2배나 절약했는데도
스타일은 100% 만족이다...
3월부터 6시 퇴근이다.
늦은 시간에 듣던 강의를 5시부터 6시까지
듣기로 맘 먹었다.
그런데 이넘의 전화가 어찌나 오는지
도움을 주질 않는구나...
그래도 대한민국 아줌마의
깡으로 꼭 꼭 듣고야 말테다....
블로그를 돌다가 이런 방법을 보았다.
참 예쁘다고 생각하며...
따라쟁이 함 따라해 보았다.....
뭐 봐줄만 한것 같네...
낼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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