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효과 ( The butterfly Effec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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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는 중국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 한 번이 뉴욕에서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 즉, 미세한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로 카오스 이론의 시발점이 되었다.
에반 ㅡ ( 애쉬튼 커쳐 ) 유년 시절의 끔찍한 사건에 대해 조각난 기억을 가진 에반.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켈리의 행복을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과거를 바꿔 어긋난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려 한다.
사실, 그에 대한 정보라곤 현재 데미무어의 연인이라는 사실과 우린 방금 결혼했어요 ( 보진 못햇음 )에 나왔던 잘 생긴 신세대 스타라는것 뿐이었는데 영화를 보구나니 아, 연기를 참 잘 하는 배우라는 것두 하나 보태야겠단 생각을 했다.
켈리 ㅡ ( 에이미 스마트 ) 어릴적부터 에반과 함께 해 온 친구이자, 에반이 평생토록 사랑한 여자 켈리. 에반이 뒤엉킨 과거를 풀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때 마다 현재의 그녀는 퀸가 여대생에서 마약에 찌든 창녀까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에반앞에 나타난다.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바꿀 것인가, 잊을 것인가!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매일 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쓴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 에반. 그것을 통해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첫사랑 켈리와의 불행했던 과거들을 고쳐 나간다. 그러나 ! 과거를 바꿀수록 현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불행으루 치닫는데...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증말 오랜만에 스릴로 똘똘뭉쳐진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해서 손에 땀이 다 날 정도였다.
검색을 하다보니 극장판과 감독판 두가지 결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물론, 난 극장판을 보았고. 감독판의 결말은 내가 극장에서 본것과는 완전히 다른 결말이라하니 감독판이 자꾸 궁금해 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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