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8시 55분쯤, 필로 출근.
ㅡ 원래는 쉬는 토요일. 담주 있을 휴가땜에 출근.
아침 9시~10:30분까지 컴.
오후 1시 까지 청소, 빨래, 구리구 외출준비.
오후 1시 30분 필로 회사앞 도착.
필로 만남.
광안리.
ㅡ 오징어 튀김이 유명한 집이 있다.
해운대 스펀지.
ㅡ 영화 보러 갔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서면. CGV
ㅡ 본 슈프리머시 ( 필로랑 내가 좋아하는 맷 데이먼이 나오는 영화 ㅋ )
송도
ㅡ 생갈비 먹구, 밥두 먹구, 맥주두 마시구 마지막으루 커피까징
집
ㅡ 샤워후 올림픽 경기 시청, 조용히 하루 마감...
일요일.
ㅡ 느긋하게 늦잠을 자두 되는 날이건만
왜 그런날은 잠이 일찍 깨는지...쩝...
아침은 라면. ㅎㅎㅎ
둘이 손잡구 뒹굴다가 서면.
ㅡ 이유는 단 하나. 오로지 햄버거를 사먹기 위해서.
버*킹이 집과 가까운 곳엔 없다.
필로가 그집 햄버거를 무쟈게 좋아한다.
먹어보니 맛있어서 이젠 나두 그 집 햄버거를 즐긴다.
( 무슨 광고 같당~ 켁)
ㅡㅡ 주말엔 식사 준비를 안해두 된다.
늘 먹던 밥 대신 필로가 햄버거나 빵먹는걸 좋아라한다.
ㅎㅎㅎ 너무 좋당~! ㅋㅋㅋ
교보문고.
ㅡ 책구경 실컷.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구경만...ㅋ
남포동.
ㅡ 저녁으루 먹을 도너츠를 사기위해.
맛있는 걸루 골라서 사들구 빗속을 뚫구 집.
여긴 울 집.
필로 면도 해주구 팩해주구 그러구 말다툼.
ㅜ.ㅜ 한 30분정도 냉기가 돌았다.
암것두 아닌 일이었는데...
곧 화해 했지만 모...
너무 편한 토요일과 일요일을 보내구
어김없이 또 컴 앞에 앉아 보고서를 써본다.
밤새 내리던 비가 이젠 그쳤나 보다.
전남 광주쪽은 피해가 너무 심하던데
비가 이젠 완전히 그쳤으면...
아자 아자 화이팅~!
오늘두 구호 한번 외치구 하루 시~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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