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입맛이 없다.
어젠 밥은 아예 먹지 않았고
쥬스 한잔
배 반조각
빵 1조각
먹었다.
그게 전부다.
다이어트 하는거, 절대 아니다.
그냥 먹구 싶은게 없다.
생각나는게 없다.
암것두 없다.
없다.
아!
하나 있다.
고기가 먹구 싶다.
어제 회사 동료랑 저녁 묵으며
혼자 고기 먹구 온 랑이한테
나두 고기 묵구 시포~!!!
했더니
주말에 원없이 사준단다.
혼자 먹고와서
쏘~리 란다.
뭐...
먹는게 없으니 힘이 없어서
운동두 못갔다.
괜히 머리 아푸고
어지러워서...
암거나 먹으면 될것을
사서 고생하구 있다.
아...고기 먹구 싶다...
오늘 저녁 메뉴가 지금 결정났다.
당근.
고기다.
생각만 해두 입안에 군침이 돈다.
살짝 하는 고백~
울 랑이
내가 블러그에 어떤 글 올리는지
궁금하여
내 글 볼려구
블러그 맹글었단다.
로그인 안해두
읽기하긴 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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