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가 내 바램대루 저녁을 해결하구 온다넹~
회사일의 연장으루 교육 맡은게 있어서리~
실력발휘 잘하구 있을래나...? 울랑이~ 얘기 잠깐 해 볼까...? 서로가 사랑하구 있음에두 사랑한다 말 없이 서로 밀구 당기기 게임하다가 내가 먼저 사랑한다 고백해서 울랑이를 내가 감동 시킨후 결혼에 골인~ 그 후엔 나 보다 더 애교많은 남편이 되었징. 많은 남자들, 여자들 쇼핑하는데 따라 다니는거 힘들어 하구 싫어한다지만, 천만에 ! 울 랑이는 외출 준비 시간이 많이 걸려두 운동화 하나 사는데 2시간 넘게 걸려두 묵묵히 따라 다니며 오히려 음료 챙겨주는 남자. 주말, 암만 피곤해두 종일 집에만 있는 날 위해 먼저 외출을 제안하는 남자. 여자는 옷과 화장품이 많아야 한다며 자기꺼 살돈있음 오히려 내껄 먼저 사주는 남자. 술과 관련한 문제로 전혀 걱정 만들지 않는 남자. ㅡ 부끄럽지만 한때 내가 랑이 속을 많이 상하게 했지...ㅡ.ㅡ;; 내가 해주는건 뭐든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남자. 애정표현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친구 앞이든 가족앞이든 내 손 놓지 않는 남자. 늘 입버릇처럼 가정이 먼저라구 노래하는 남자. ㅡ 아이가 태어나두 자기에게 일등은 항상 나라구 말하는 남자. 사랑한다, 보구싶다는 말을 하루에두 수십번씩 해주는 남자. 내 미랜 늘 행복이 넘칠거라는 믿음을 주는 남자. ......그 밖에두 많은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난당~ 생각날때 또 씀 되징~ 나에게 늘 넘치는 사랑을 주는 사람. 우리 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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