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남편회사에서 가족 야유회로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윽,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그칠줄 모르고 저녁때까지 내리는 바람에 비바람을 헤치면서
열심히 놀이기구 타고, 사진 찍고, 동물 보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어른들만 고생이지 아이들어겐 비란 존재는 방해꾼이라기 보다는 한마디로 기다리던
친구를 만난 것처럼 너무나 신나했습니다.
발로 첨벙거리면서 뛰어다니기 바빴답니다.
점심식사 후에 아이들이 다 모여있을때 우리짱 뻔치를 주었더니, 아까까지만 해도
아줌마였던 호칭이 한번에 누나, 언니로 바뀌는거 있죠..^^
아이들이 어리다는 것을 감안해서 제가 받아썼답니다.
비는 왔지만 너무나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아이들 삼총사 넘 이쁘죠?

울아들 민서도 넘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