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리던 날인데.. 이론..비가 왠말인가..흐윽~~~
5월 6일, 남편회사에서 가족 야유회로 에버랜드 가기로되어있었다.
전날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롯데월드로 변경하려다가 일기예보에서 낮부터 개인다고
해서 강행했는데..하루종일 비맞고 돌아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비속에서 빗물을 박차고 다니니까, 마냥 신나했다.
어른들만 고생이지 아이들어겐 비란 존재는 방해꾼이라기 보다는 한마디로 기다리던
친구를 만난 것 같았다.
점심시간에 햄스빌과 단호박으로 만들어간 샐러드를 꺼내어 접시에 담아서 돌렸다.
식구들이 많다보니 3테이블로 나뉘어져서 점심을 먹었다.
다들 맛있다고 한마디씩 건냈다. 칭찬을 들으니, 기분 좋았다.
엽서도 모두들 흔쾌히 써주셨다.
비는 왔지만 너무나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제가 만든 단호박베이컨 샐러드예요. 맛있어 보이나요? 맛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진이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저희 사장님댁 가족사진이랍니다. 아들 정민이(6살)와 딸 서이(4살)는 조용하고
귀염성이 많은 사이좋은 남매랍니다.

부장님댁 가족입니다. 아들 태규는 25개월인데, 키 95cm에 몸무게 14kg이랍니다.
정말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랍니다.
6개월된 아들 준희를 키우는 동료 가족과 저희 가족이예요.
준희는 6개월밖에 안됐는데 몸무게가 10kg의 우량아죠.. 엄마젖이 좋긴 좋은가봐요.
넘 부러운거 있죠..^^ 저희 아들은 36개월인데 13kg밖에 안되서 걱정인데..-_-;;
그외는 돈까스 먹기에 바쁜 저희 아들 민서와 남편입니다.
모두 화목하기 그지없는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답니다.
식사중에 햄스빌 엽서 작성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