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뚜레쥬르에 울남편이랑 빵을 사러 갔습니다~
<전국엄마모의고사>시험지 배포도 겸해서요
자~그럼 맛있는 빵냄새를 폴폴~풍기면서
우릴 유혹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매장문을 열고 들어가볼까요?^^
매장에서 100% 바로 굽는다는 말이 인상적인 뚜레쥬르~
한쪽 벽면이 마치 인상파 화가의 그림처럼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우와~모든 빵들이 다 맛있게 보이네요~^^
풍성한 오곡빵도 맛있게 보이고 다른 빵들도 넘 맛있어 보이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울남편이 들고 있는 이 바게트빵
넘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
보세요~넘 맛있게 구워진 것 같아요^^
자~갓 구운 맛있는 뚜레쥬르빵을 골랐으면 이제 계산을 할까요?^^
저기요~이빵 저빵 계산해주세요~!
그리고 전 그동안에 열심히 <전국엄마모의고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있었답니다.
음..계산대가 무지 넓어서 시험지를 놓기가 넘 좋네요
뚜레쥬르 학동점 매장아가씨께서 흔쾌히 수락하시고
매장카운터에 비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시험지 한장도 푸시고요^^
아래 사진은 시험지를 푼다고 볼펜을 찾으시는 모습입니다.
20대후반의 아가씨인데 넘 키도 크고 예쁘게 생기셨죠^^
암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넘 고마웠답니다.
아참~뚜레쥬르가 CJ계열의 브랜드라서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식용유나 빵 속에 들어가는 베이컨 등을 모두
CJ제품을 쓰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햄스빌베이컨에 대해서 물어보니 잘 아신다구 해서
햄스빌엽서도 한 장 드리고 왔답니다.
그것 또한 즉석에서 작성해 주신다고 하시다가
몇문항 적다가 넘 주관식이 많아서
자신이 적어서 따로 우체통에 넣으신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날 남편이랑 맛있는 빵도 사고 보람있었던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