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내미의 웰빙시간입니다..
조막만한 아이들이 엄마,아빠 하는 것보고는 자기들도 반신욕을 하고 싶다고 얼마나 보채던지요.
몸에 나쁜것도 아닌데 팥쥐엄마마냥 안해줄 수 도 없고..
저렇게 웰빙을 즐기는 가운데에서도 몸에 좋은 것이라면..
MBP우유를 쪽쪽 한방울도 남기없이...
사내 아이들이다 보니 활동성이 강해서 (사실은 개구장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듯..하지만서도요..)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자라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뼈가 다쳤어도 어른들보다는 짧은 시간에 깁스를 풀 수 있었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아이들의 무럭 무럭 자라는 뼈에게 좀 더 나은 영양분을 주기 위해 불철주야...
평소에 마시던 어린이 우유에서 칼슘이 좀 더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호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반찬들도 좀 더 신경써서..
그러던중.. 반가운 우유...서울 우유..
우리 아이들 아가때부터 쭈욱 마셔왔던 서울 우유에서 뼈웰빙을 부르짖으며 탄생한 MBP우유 당장 한 식구 되었습니다.
웰빙이 뭐 별건가요? 그까꺼..
반신욕 지대로 해주고, MBP우유 한방울도 안 남기고 쪽 쪽~~♥ 마셔 주면 되는 거 아니것습니까?
MBP의 2.3배 만큼의 칼슘만큼, 우리 아들의 웰빙 2.3배 행복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