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제가 해주는 팩을 뿌듯하게 붙여오던 낭군님...
한 장 한 장 붙일 때마다 오늘은 어떤 행운이 올까 가슴설레며 서로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런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어때요...저희 낭군님 피부가 좀 좋아졌나요?
워낙은 순백색 피부랍니다.운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약간 구라파 사람 같은 피부색을 띄기도 하지만...호호호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저는 팩에 모두 담아서 붙여주었답니다.
붙이고 있는 동안 심심할까봐 옆에서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요,아빠도 외모를 위해서 무언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기도 했지요.(음...저희 신랑...쉬는 날이면 세수도 안하고 있거든요)
포튠 마스크팩과 포튠 기초세트로 저희 신랑 피부...날마다 좋아지고 있습니다.뽀송뽀송해지고 윤기도 좌르르 흐르고 말에요.
혹여 저보다 더 좋아질까...염려되긴 하지만...같이 좋아지면 더 좋겠지요.
오늘도 늦게 퇴근 한다는 문자 메세지가 왔네요.날마다 야근하니 지친 피부가 넘 안됐어요.오늘도 들어오면 9월의 마지막 팩을 붙여줄까 합니다.
제게는 포튠 마스크 팩이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도 남편 내조 톡톡히 할거랍니다.
날마다 행복을 노래하게 만들어주는 포튠...너무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