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행운이 참 많았던 9월 한 달 이었습니다.
이벤트에 열심히 응모한 결과로 팬션 여행도 다녀왔고요, 친구에게 기저귀 선물도 할 수 있었고,추석선물 세트,햄 세트 등등 돈 들이지 않고 추석 선물 많이 장만해서 주윗분들께 돌렸지요.
돈도 받고 이렇게 행운의 여신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도 저에는 행운이었네요.
어느덧...포튠 마스크팩도 벌써 두 박스 째 뜯었는데도 하나밖에 남지 않았네요.
동네 아줌마들 저희 집 놀러와서는 하나 둘씩 가져가다보니...
한 달 동안 행운의 여신을 하면서 삶에 대한 희망도 많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그리고,남편에 대한 기대와 믿음도 깊어졌고요.
항상 든든한 남편...올 9월 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에 대한 돈독한 사랑도 많이 보여주었답니다.
이 기세를 10월까지도 몰고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라이프 플래너 직업을 뿌듯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그이의 모습...오늘도 어깨가 든든해 집니다.
행운의 여신...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