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시댁에 와 있죠.
동안 가족들이 컴을 돌아가면서 붙잡고 있느라 이제사 제 차례가 돌아왔네요.
아직 친정도 못가고...여전히 시댁에서 명절을 보내고 있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음...저는 그야말로 각오도 하고 행운의 여신 덕분에 행운이 함께할거라 굳게 믿고 왔더니...별로 힘들지 않게 나름대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저희딸들 용돈도 두둑히 벌고 말이죠.
(아무래도 그것이 가장 뿌듯...
)
내일까지 휴일이죠.
남은 하루 보람있게 보내세요.
저는 내일 오후나 되어야 친정에 갈 듯 합니다.
에휴~~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일도 많이 하고 행운이 온 것에 대해 자랑도 늘어놓고 정말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맛난 것도 많이 먹고 말이죠.
집으로 돌아가서 또 뵈요.
여기서는 그림도 못올리겠네요.
행운이 깃든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