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이 되겠네요.
커피 사이트에서 당첨된 팬션 여행을 오늘 가게 되었네요.
2박 3일로요.
(너무 좋아요~~
)
가평 근처에 있는 팬션이에요.
근처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이 있고요.
몇 년 전에 수목원은 다녀온 적이 있는데 어떻게 변했을런지도 궁금해지네요.
다만...아컴을 잠시 떠나게 된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요.
가서 즐겁게 잘 놀다올께요.
사실 짐도 하나도 안싸고 먹을것두 준비 안하고...뭔 생각으로 사나 몰라요.
아침이 되면 바삐 움직여야 겠군요.
어떤 이는 여행을 가기전 준비하는 과정이 더 행복하다고 하던데....
저는 성격이 그렇질 못하네요.
(설마 굶기야 하겠어요...쩝~~)
동안 건강히 계시고 다녀온 후에 또 뵈요.
이번 여행에도 포튠 여행용 세트와 팩 꼬옥 준비해 갈거랍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빌어주세요!!
(한여름에 휴가도 못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