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기 데리고 이마트 구경갔어요
거기서 서울 우유 MBP보았어요..
어제 우리 동네 롯데 슈퍼(범서점)에서도
행사를 하는지 1000ml 사니까 작은거 우유2개씩 주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우리 두 딸래미들이 요새 우유를 너무 많이 먹거든요
우유값도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어제 1000ml 2개 사구
작은거 4개 받구 너무 좋네요
갑자기 우유 부자가 되었어요...
오늘 이마트 응암점가니까 시음행사를 하더라구요
언제가 우유 따라 주더라구요..
서울 우유 예전보다 훨씬 고소해 졌네요
우리 딸래미들도 우유 맛을 잘 아는데 아주
잘 먹어요
거기 시음행사하는 언니가 왜 사진을 찍을까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지금 아줌마 닷컴에서 이벤트 하니까
한장 찍어 간다구 했어요...
근데 자기 얼굴은 찍지 말래요..
하여간 언니도 친절하고
우유도 덤으로 많이 주고 좋네요..
오늘 우유 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