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젓병이 안전=플라스틱 우유병은 환경호르몬의 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원
료인 폴리카보이네이트로 만든다, 분유를 먹어야 한다면 유리젓병으 쓴다.그러나
시중에서 유리젓병을 구할 수 없는 것이 현실.국산을 없고 휘닉스유통이 10 년전 들여
왔던 일본제 피죤 유리젖병 재고분 3천여개가'환경호르몬파동'직후 이틀만에 다팔려나갔다
이회사는 피존 유리젓병을 10월초부터 다시 판매할계획(주)보령메디앙스는 독일 마파시로부터
누크 유리젓병을 긴급수입해 이달20일경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우유병 사용법=플라스틱 우유병도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오지 않도록
취급하면 피해를 줄일수 있다. 끓는 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는게 요령
열탕 소독을 할때는 젓병을 2~3분만 끓인후 바로 건저낸다
스팀 소독기를 사용할 때도 물이 끓기 시작하면 2~3분만에 소독하고 즉시 건져낸다
젖병세정제를 사용한다
전연목재 장난감을 선택=목적성 장난강이랄수 있는 치아발육기에도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이 나왔다. 치아발육기는 뜨거운물에 삶지말고 식물성 젓병세정제로 닦아찬물로
헹군다.유아용 장난감은 천연목재가 좋고 불가피하다면 제품에 붙어 있는 원료명을
확인하고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골라준다.
유기농산물을 먹는다=국내추정 환경호르몬 67개 성분 중 농약41종.특히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 때는 농약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여러번 씻거나 유기농산물을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