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감자의 탁월한 선택
감자의일기장 2020/04/18 18:15   http://blog.azoomma.com/tnr7917/287183
 코로나로 인해 21일간 대구의료지원을 다녀왔다.
 어딘가에는 기록을 해놔야 할것 같아서 코로나 일기를 적으려 마음을 먹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펫북은 솔직한 글을 적을 수가 없고,,,
 카스에 기록을 할려니 글만 가득한 화면에 실증이 금방 날것 같았다.

 그래서 이곳, 아줌마닷컴, 블로그로 왔더니....아무도 없다!!!!!
 휑~~~ 쓸쓸한 모습이다. 
 그래도 마음 먹었기에 첫번째 글을 적었다. 
 에효.....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뭘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다. 
 메인화면에 있는 딸래미 사진부터 바꾸려하였으나, 수정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 사용자가 없어서 글쓰기 기능만 유지하고 있다"면서 수정이 되질 않는단다. 
두번째 글을 적어야 하는데, 하는데,, 하는데,,,하면서도 글을 못적고 있다.
옛 글들에 푹~~~빠져 버렸기 때문에 ㅎㅎㅎ


이곳에는 나의 40대의 시간들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그 시절, 그 시간, 그 순간 그 글들을 읽으며 나의 40대의 그 시간속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언니, 동생, 친구들의 댓글, 그 댓글에 나의 댓글들
행복하다. 행복하고 있다.~~~!!

코로나 일기 적으러 들어와서는 몇시간씩 글만 읽고 나간다.~!!!! 
이곳에 코로나 일기를 적기로 마음 먹기를 정말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