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뚱보 2주 날씬~!
감자의일기장 2006/05/30 09:08   http://blog.azoomma.com/tnr7917/225528

내 몸이 요즘 참말로 이상타.

남들보다 훨 일찍 시작했던

첫 생리부터 지난 몇달 전까지 내 생리주기는 아주 엉망이었었다.

몸의 느낌도 전혀없고,

배가 아픈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난달 생리 후 30일쯤이 지나면

내 가방속엔 항상 생리대가 있었었다.

혹시......실수 할까봐......

 

 

그런데~~~~!!

요즘은 참말로 이상타.

몸의 변화를 느낀다.

기분의 변화를 느낀다.

이제서야 일케 늦은 나이에

여성호르몬이 빵빵하게 나오기 시작한걸까?

아니면 폐경기 증상의 시작일까?

 

 

 

별로 먹은것두 없는데

배가 불러온다,

온 몸 구석구석 살점이 잡힌다.

온 몸이 퉁퉁 붓는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일주일쯤 지나면

반드시 생리가 나온다.

 

고구매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눈물이 난다.

집안의 먼지가 눈에 거슬려 걸레를 들고 산다.

팅팅 부은 몸으로,

울어서 팅팅 부은 눈으로

집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하고 있으면..

반드시 생리가 나온다.

 

 

그리고.

생리기간동안에도 띵띵 부어있다.

"앗~!살쪘네~!!"

첨에는 생리증상인줄 모르고

살이 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생리가 끝나면

쑤~~우~~욱~~~~~~!!

눈에 보일정도로 빠진다.

허리도 다시 날씬해지고,

아랫배도 없어진다.

치마도 입을수 있다.

 

 

 

 

이 일을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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