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영재는 집에서 만들어진다.
"집에 책이 많아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고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격려도 받는다면
수학 영재로 자랄
가능성이 크다."
이는 한국교육개발원 조석희(趙夕姬)박사팀이
역대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참가자 27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한국의 영재아,
수학올림피아드
참가자의
환경요인
영향연구`
에서 나타났다.
연구 결과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27명(남 23명.여 4명)
가운데 89%인 24명이 과학고 출신이다.
이들 수학 영재의 83%가
`어려서부터 혼자서 책 읽기를 좋아했다`
고 응답했다.
집안에
평균 2백50권 이상의
책을 갖고 있었고
백과사전과 사전류의 책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수학에 대한 자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운 사람은 어머니였다.
올림피아드 참가자 어머니의 56.5%가
초등학교 이전에
자녀의 재능을
발견했다.
부모의 양육 방식으로는
아이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해주며(80.6%)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80.6%)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줬다(40%)
고 했다.
"책을 대여해서 보는데요.아이가 잘 안봐요"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에겐 이렇게 대답해준다
"책은 사다 주세요.책은 한번만 읽는게 아니니까요"
현수방에도 웬만큼의 책이 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초등1학년때의 현수~!
친구 생일날에 초대되어갔는데
음식상이 차려져나왔는데두
보이지않는다.
ㅎㅎㅎ
"ㅎㅎ이눔이 또 구석에 숨어 책읽고 있구나"
생일맞은 친구들 집에 가면 참 좋단다
한번도 펼쳐보지 않은 책들이 줄줄줄 있어서 참 좋단다.
아이들과 노는것은 학교에서 해도 된단다.
생일집에서 배고프면 집에가서 먹어도 된단다.
운주산에서도
작은 형님방엘 들어가더니
"앗~삼국지" 하더니
그 때부터 집에 돌아올때까지
현수의 행복한 책읽기가 시작되었었다.
그렇게 깊은 산속에서
학교를 다녔던
운주언니의 아들들 역시
책읽기를 좋아했단다.
운주언니 작은 아들의 파아랗고 커다란 오토바이도
초등때부터 학교를 오가던 자전거의 후속이란다.
산을 내려갈때
산을 올라올때
"물리를 위해 고려대학교를 택했다"
운주언니의 큰아들이야기다.
현수는 우주물리학을 전공하고 싶어 한다.
수학은 물리를 하기 위해선
절대 빼놓을수 없다.
순수물리와
우주물리로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의 과학을
이끌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어제도
오늘도
현수는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