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먹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학교가기전에 2004/10/09 05:38   http://blog.azoomma.com/tnr7917/162673

아기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매일 매일 엄마를 보면서

살아가는 학습을 한답니다.
먹는거

씻는거  

말하는거

움직이는거

............

이 모든것을

엄마 그대로

따라하지요

 



그런데 초보 엄마는

천금같은 내 새끼가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아이때문에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수가 없어요

(맞나요?난 그랬는데...)

 

 

그래서 아기가

잘때 밥먹지요?
아이 깨기전에 얼른

씽크대에서 한숟가락 먹지요?

혹은 딴사람이 아이 봐주고 있을때

후다닥 먹게 되지요?

아예 안먹지요?

그러지마세요

그

렇

게

 하

면
아가는

엄마가

밥같은거

 안먹고

사는줄

알아요

 

 


밥?
그거 뭐야?
나중에 이래요.

"안먹어"

 

"먹기싫어"

이런말 또한 빼먹지 않고 하게 되죠.

밥그릇들고 아이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한숟가락이라도 떠서 먹이고 싶으세요?

절반을 흘리더라도 스스로 숟가락질하며

냠냠 잘먹는 아이의 엄마가 되고싶으세요?

 



아무리

바빠도,

정신이

 없어도,
아기 앞에서

밥을 먹도록 해요.
그리고

밥을 먹으니

 아주 행복하다는

표정으로

아이와 대화를 하세요.
"냠냠 너무 맛있다"

"우걱우걱 진짜루 맛있다"

"후루루짭짭 그래 이맛이야"

"너두 얼른 커서  이렇게 맛있는거 같이 먹자"

 엄마가 이러고 있을때  아가는 뭐라고

생

각

할

까

요

?
"아고,,난 안주고,,뚱띠 울 엄마 혼자 다 먹넹.."
"얼릉 커서 저거 나도 먹어야징..." 

생각 할껄요

아마두

 

 

아이는 맛있는 반찬냄새에 익숙해 지면서 그 냄새를 기억하게 되죠.

그리곤 나중에 그 음식을 실제로 먹게될 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잘 먹게되요.

아이는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는 엄마의 행동을 기억하게되죠.

그리곤 나중엔 먹는다는 본능의 욕구와는 사뭇 다른

엄마 모습의 기억을 꺼집어 내어

흘림과 엎지름이라는

반복된 학습과 연습으로 인해

밥잘먹는 아이로

생성되는거죠.

 

 

 

아주쉽죠.

당장에

실천하실수

있으시겠죠?
이제부터라도

아주 열심히

아기 앞에서

밥을 챙겨

 

 

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