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부문으로 출전한 벼리 친구 주영이 가족과
신세화백화점에서 "비빔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
식사후 즐거운 대화를 하곤
부근 시장을 잠깐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잘다녀왔습니다" 라고
내 꼬리에
살짝 흔적을 남겼다.
흔적을 남길때까진 괴안았다.
그런데~~~~~~~~
그
후
로
20
분
쯤
더
지
났
나
?
속이 살살 쓰려 오길래
차가운 우유를 한컵 마셨다.
그런데......더 아파온다.
비빔밥이 안 매웠는데.
차가운 우유를 한잔 더 마셨다.
그래도 계속 더 아프다.
꼭 설사가 나올듯한데 .............아니네
꼼짝을 할수 없을정도로 쓰리네...............힘들어
아주 찬 냉수를 마셨다.................토했다
한의원에서 준 알약을 꼭꼭 씹어먹었다..................맛없다
전기장판의 불을 최고로 올려 배를 깔고 누웠다..................얼굴붓는다
아.................................................계속 아프다
왼쪽등이 쿡쿡 쑤셔온다.................이걸 해결하면? ...............나을려나?
"태호씨 안마좀 해줘"
감자는
엎드리고
고구매는
궁디쪽으로
올라앉아
감자의 등을
고구매가 손으로
아주 아주 열심히 맛사지 해줬다.
아픈쪽은 확실히 표가 났다.......................트림이 나왔다.
아~~~이제 조금씩 괴안아진다.
고구매는
자러 가고
현수가
또 해줬다.
엄마는
엎드리고
아들은
엄마 궁디쪽으로 올라앉아
역시..............남편손이 더 시원하네....아프기만했다.
지금? 괴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