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있었던일
감자의일기장 2004/10/08 06:34   http://blog.azoomma.com/tnr7917/162517

미술 부문으로 출전한 벼리 친구 주영이 가족과

신세화백화점에서 "비빔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

식사후 즐거운 대화를 하곤

 부근 시장을 잠깐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잘다녀왔습니다" 라고

 내 꼬리에

살짝 흔적을 남겼다.

흔적을 남길때까진 괴안았다.

 

그런데~~~~~~~~

 

 

그

후

로

20

분

쯤

 더

 지

났

나

?

 

속이 살살 쓰려 오길래

차가운 우유를 한컵 마셨다.

그런데......더 아파온다.

비빔밥이 안 매웠는데.

차가운 우유를 한잔 더 마셨다.

그래도 계속 더 아프다.

 

 

 

 

 

꼭 설사가 나올듯한데 .............아니네

꼼짝을 할수 없을정도로 쓰리네...............힘들어

아주 찬 냉수를 마셨다.................토했다

한의원에서 준 알약을 꼭꼭 씹어먹었다..................맛없다

전기장판의 불을 최고로 올려 배를 깔고 누웠다..................얼굴붓는다

아.................................................계속 아프다

왼쪽등이 쿡쿡 쑤셔온다.................이걸 해결하면? ...............나을려나?

 

 

 

 

 

 

"태호씨 안마좀 해줘"

 

 

감자는

엎드리고

고구매는

궁디쪽으로

올라앉아

감자의 등을

고구매가 손으로

아주 아주 열심히 맛사지 해줬다.

아픈쪽은 확실히 표가 났다.......................트림이 나왔다.

아~~~이제 조금씩 괴안아진다.

 

 

 

 

 

고구매는

자러 가고

현수가

또 해줬다.

엄마는

엎드리고

아들은

엄마 궁디쪽으로 올라앉아

역시..............남편손이 더 시원하네....아프기만했다.

 

 

 

지금? 괴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