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모든것이 다 끝났다.
그러나
끝난것이 아니다
다시 시작이다.
울집에서 음식을 하고
그 음식들을 모두 다 싸들고
큰시숙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그 음식들 모조리 다시 싸들고
울 시어머니집으로 가서
아침밥을 먹었다
그래서
결국
설날부터는
제사를 울집에서
내가 치루기로
결정났다.
그러나
1월 20일경에
난
아이들을 델고
뉴질랜드로 간다
"하기 싫어서 없는게 아니고
아이들때문에 외국에 나가는데
그때는 내가 너거집에 가서
하께"
울 시어머니의
말씀이다.
설날명절제사
음력1월14일
시아버지 제사
이렇게 두번은
내가 못한다
그리곤~~~~~
영원히~~~~~
내가
해야한다
난 셋째며느리다.
"너거집에서 제사 모시면
작은아버지들을 비롯하여
집안의 어른들이
전부다 갈꺼다"
울시어머니랑
작은 시숙이 좋아서
일케 말씀하신다.
그럼?
난 뭔가?
명절에 다시 모일수 있다는것에만
즐거워서
그 많은 어른들을 접대 해야 하는
나는
뭔가
?
날 도와서 일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글치만
15명이 넘는 어른들이
울집으로 오실꺼다.
아~~
답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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