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고구매랑 저녁산책을 할때
보고싶어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가을의 전설"비됴를 빌렸었다.
ㅡ금요영화상영ㅡ 때 볼려고
아....
그런데
이게 뭔 일
연소자관람불가

"엄마가 혼자 먼저 보고 결정하자"
이상한 장면이 너무 많으면
엄마가 이야기로 해주고
단지 어려운 영화라서
빨간딱지라면
그정도야 갸소롭게 봐줘야지
이렇게 되어
어제 낮시간
큰 사명을 수행하는 맘으로
훌라후프를 돌리며 (첨부터 끝까지)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결론은
40초의 야한 장면때문에
2시간 10분이 주는
감동을느낄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짓이기에
보여주기로 했다
꼭
!
영화의 줄거리는 적지 않을께요.
왜냐구요?
보실꺼죠?
이영화?
그것봐요
그러니 제가
줄거리를 말하면
안되잖아요.

그래두
대충
요정도는
알고 보셔두 괴안아요

광활한 대지와
세계대전의 전장을 무대로
1880년대까지
근 1세기에 걸쳐
한 인간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과
그 가족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대서사시.
브래드 피트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며,
대자연의 멋진 영상미를 창조하여
95년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다.
제임스 오너의 테마곡이 유명하다.
(영화작품소개하는 곳에서 퍼온글)
나?
울었다.
소리내서 펑펑 울었다
훌라후프도 힘차게 펑펑 돌았다



저런 사랑이라니...
슬픔까지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줄리아 오몬드와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브레트피트
너무나도 애절했다.안타까웠다.
훌라후프는 여전히 돌고 돌고
내허리에서 계속 돌고..

그리고
마지막
삼형제의 파란만장한 삶
형제의 정
아 ~
가을의
전설이여
꼭 보세요.이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더...보세요
(가을의 전설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