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케 보내네요.
감자의일기장 2004/08/23 22:36   http://blog.azoomma.com/tnr7917/153852

아침10시30분~!

벼리교실에 도착~!

벼리교실 청소 시작~!

 

엥?

칠판에 

은별아~~~

라고 시작하는 편지가 있넹.

아고,,울벼리 그러면 글치...으~~~~

은벼리의 덩치 큰 화분을 방학이라서 집에 가져다 놔야 하는뎅.

덩치가 넘 크다고 아마  벼리가 머리쓴다고 담임샘에게

방학중 플룻 하는 화요일에 가져가겠다고 했나보다.

 

 

"은별아,화분 화요일에 가져간다고 했지? 여기에 있다"

ㅎㅎㅎ

칠판에 적힌 편지.

찰판 바로 아래엔 말라

비틀어진 화분이 하나 덩그러니~~!

 

낼은

또 화요일~!

방학중 마지막 화요일~!

"낼도 화요일이네..뭐,,

낼 가져오면 되징"

으~~~~이미 다 죽어버린 화분~!

누굴 닮았는지 참말로 걱정거리 없이 살아서 좋겠당. 울벼리.

 

 

12시에 공부 시작~!

4시에 마침

4시부터 올만에 운동 시작함

5시30분에 저녁준비==카레

6시부터 밥 먹기 시작하여

7시30분까지 청소 후

9시50분까지 반신욕 후 때밀기.

 

9시30분부터 줄줄이 식구들 들어오고

난, 아직까지 욕조에서 때밀고 있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등 밀어주<<<<<<<<<<~~~~~~~~~~~~~"

몇달만에 밀어보는 등을  하루에 세번씩이나  밀었넹..히~~~~

 

 

 

지금

울집 광경~!

저녁밥만  딱 저녁밥만 먹고 돌아온 울고구매=티비보며 사과먹음(정대로 술 안 먹엇음)

현수는 수학숙제로 독후감을 원고지에 적고 있음

벼리는 눈높이 수학하면서 짜증을 있는대로 내고 있음

    (그런데 왜 ? 이시간에 공부를 하느냐,,,???????ㅎㅎ

      눈높이 두장 남은거 다 끝내면 컴 해도 된다 했으니) 

 

나??????????????

벼리가 컴에 올때까지 일케 놀고 있음...

 

 

낼은 밝은 마음으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