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해결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잘했다.
교회
목욕
시장
마트
시댁
친정
울 엄마랑 아빠랑 맛있게 아구찜으로 늦은 점심식사까지....
5시경~!
집으로 돌아왔다.
현수는 전날 축구 본다고 5시경에 잔것 때문에
방으로 자러 들어가고
벼리는 컴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놀고
감자는 티비를 보면서 벼리가 잠깐 화장실 가는 틈에
블로그를 방문하여 님들의 글을 보고
고구매는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보면서
잠이 들었다.
8시30분경~!
"머리가 아프다"
"자꾸만 더 아프다"
"혈압이 오를려나보다"
혈압기를 꺼내서 재어보니 170/100
양파즙을 먹였다.
수지침을 꺼내어 급하게 해결하는 장소에 침을 꽂고 피도 뽑았다.
"더 아픈거 같다"
"병원 가야겠네"
혼자서 우산을 들고 병원으로 향했다.
180/110의 혈압으로
"별아 엄마랑 병원가자 아빠 혼자 계시면 더 혈압 오를꺼야"
혈압이 오를때마다 가는 "동산병원 응급실"
운전하지말고 택시타고 가라고 했는데.
응급실 앞에 우리차가 주차되어 있다.
하여간에 말은 죽으라고 안듣는다니까....
혀밑에 넣는 약을 넣었는데두 혈압이 계속 오른다.
할수없다.
"알타질이나 바륨 같은걸로 하나 더 주세요"
진정 진통 효과가 있는 약들이다.
11시경~!
"이제 괴안네 집에 가자"
140/90의 혈압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잘 자는거 같다.
나는 못잤다.
현수도 못잤다.
벼리도 못잤다.
좀전에 일어나서 양파즙먹고
아침밥 먹고 출근했다.
아이들은 아직 잔다.
난,10시 30분까지 벼리 교실에 청소하러 가야 한다.
목요일부터 개학이라서..................
피곤하다~!
(고혈압때문에 운동을 하라고 해도
고혈압때문에 혈압약먹으라고 해도
안한다네요.
안하고있어요.
겨우 집에서 먹는 밥만
신경써서 하고 있지요.
이렇게 한번씩 응급실에서 살아나는것이 좋은가.
고혈압때문에 생겨나는 합병증이 얼마나 무서운데....)
(연재하는 글은 나중에 저녁쯤에 올릴께요.
10시30분에 청소하러 가고
12시부터 4시까지 수업하고
저녁준비,청소 끝난뒤에
그때까지 기려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