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작품 제대로 감상하기
(오페라를 중심으로)
1)장르의 구분
가)성악
민요,예술가곡,오페라,오라토리오,칸타타,레퀴엠,미사
종교적인것과 세속적인것으로도 나눌수 있다.
나)기악
@앙상블=현악4중주,피아노 트리오
@관현악=교향곡,협주곡,관현합주(취주악),현악합주
2)감상의 기본지식
가)용어정리
@리사이틀=혼자서 하는 독주회,독장회를 말함
리스트가 1840년에 처음으로 사용함. Abend도 같은 의미로 사용함
@콘서트=규모가 큰 예술적 깊이가 있는 음악회의 통칭
나)작품번호(Opus또는 Op.)
작곡가가 자신의 작품순서를 표시한 번호
하이든때부터 사용하였음.
베토벤시대에 와서 그 용도가 확정되었음.
다)악장(Movement)
크게 단악장과 다악장으로 구분됨
@단악장=소품들의 대부분
@다악장=규모가 큰 소나타,협주곡(3악장),교향곡(4악장),조곡
주로 템포와 악상의 대비를 주고 있으며,
통상 첫과 끝악장은 빠르고 중간 악장은 느리다.
악장과 악장 사이엔 박수를 치지 않는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작곡가소개
주세페 베르디(1813~1901)
북부 이탈리아의 작은마을에서 여관을 경영하는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재능은 인근도시 부세토의 부유한 상인의 눈길을 끌었고,
그의 후원으로 베르디는 음악교육을 받게된다.
2.라 트라비아타(잃어버린 사람)==줄거리
알렉상드르 뒤마26세의 작품<춘희La Dame aux camelias>가 원작
파리 사교계의 고급창녀 비올렛타 발레리와
프로방스 명문의 귀족청년 알프리도 제르몽의 슬픈 사랑이야기 이다.
신분에 대한 사회적인 관습을 깨는 이 내용은 당시로는 혁명적이었다.
비올레타는 쾌락만을 위해 살다가
알프레도와 순수한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둘은 파리교회에서 살게된다.
그러나,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찾아와 가문과 아들을 위해 그녀가 물러나 달라고 요구한다.
그녀는 사랑을 위해 의연히 물러나고 오해한 알프레도에게 인간적인 모욕도 당한다.
모든 오해가 풀리고 제르몽도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했을때
그녀는 폐병 말기였고,
마지막을 알프레도의 품에서 맞는다.
1막의 축배의 노래,비올레타의 "아~그이인가"
2막의 제르몽의 "프로벤짜~ 내고향으로"
3막의 집시들의 합창,아름다운 서곡등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오페라는 베르디의 작품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3.오페라의 구성요소
가)레치타티보(recitativo)
줄거리와 행동에 필요한 설명을 일종의 낭독조로 하는 것,
세코(secco)와 아콤파냐토(accompagnato) 두형이 있다.
나)아리아(aria)
오페라의 백미,
주인공이 주로 부르는 독창곡으로 오페라의 극적인 부분에 주로 나온다.
다)중창과 합창
중창은 주로 주인공끼리 또는
조연급들이 극의 상황에 맞게끔 3중창,4중창,5중창 등이 나오는데
의외로 음악적으로 깊이 있는 구조와 전개를 보여줄때가 많다.
흔히 념녀 주인공의 "사랑의 이중창"은 꼭 나오는 중창이다.
라)관현악
곡 처음의 서곡(overture)과 막 사이의 간주곡(intermezzo)이 있고,
각 막에도 짧은 서주로 시작된다.
마)대본(libretto)
대본은 원작이나 어떤 허구를 음악적 극적 상황에 맞게 줄거리를 잘 각색해야 한다.
즉, 아리아 중창 합창 낭독 등에 맞게 가사가 배치되어야 한다.
바그너의 경우는 자기가 직접 대본을 쓰지만
대부분 오페라 작곡가는 대본작가가 따로 있다.
-----------------------------------------------------------------------------
작년 겨울
아이들의 손을 잡고 첨으로 오페라를 보러 갔었어요.
도대체 알아들을수가 없는 언어로 부르기에 첨에는 괜히 왔다 싶었지만.
서서히 빠져드는,,,,,,,,,,,,,,,,
나도 모르게 전달이 되어오는,,,,,,,,,그 느낌~~!!
몸짓만으로,
눈빛만으로,
목소리의 음색만으로도
충분히 전체적인 의미의 전달을 받을수 있었지요.
불행하게도 부산에는 이런 공연이 잘 없지만,
이렇게 공부를 하였으니..다음에는 더욱더 깊이 빠져들어 감상할수 있겠죠,,